완결

『어쩔 수 없이, 오늘도 토마토를 심었고요.』

농사짓는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괴팍한지 꽤 많이 이야기하겠지만, 그럼에도 농사짓는 삶이 왜 기쁜지에 대해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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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농사짓는 기쁨은 끝내 살아남아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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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GO GIR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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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가장 환하고 따뜻한 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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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(무리)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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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죽이기로 계획하지 않아도 죽일 수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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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나 혼자 산다(밤에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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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나 혼자 산다(낮에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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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방금 확신이 섬광처럼 스쳐지나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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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이렇게까지 돈에 연연하고 싶지 않았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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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자기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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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런데, 장마는 언제 시작되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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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언제까지 농사가 짓고 싶을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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